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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애견스타' 엄태웅, 진돗개 사랑...'이제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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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애견사랑이 화제다.

과거 자신이 키우고 있는 14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엄태웅이 진돗개와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 전 진돗개랑 산책하는 엄태웅 직접 봤어요. 진짜 감동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엄태웅은 검정 진돗개와 함께 산길을 산책 중이다. 편안한 옷차림의 엄태웅은 계속 진돗개를 쓰다듬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알려진 대로 강아지 애호가 다운 산책 모습이다.

또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엄태웅인 것을 알아보고 계속 바라봤는데 검정 진돗개가 조금 이상했다. 걷는 것이 좀 불편해 보였다고 해야 할까? 자세히 보니 다리가 3개였다"고 따뜻한 목격담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진돗개 사랑 진짜 감동적이다" "엄태웅 정말 대단한 애견사랑" "이제 15마리인가?" "엄태웅 산책 사진. 진짜 사연까지 듣고 보니까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애견 사랑을 과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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