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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애플, 유료 프로그램 제한적 무료전환…'애플 키노트·아이포토·아이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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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애플 신제품 발표 키노트 RSS 피드, 날짜별 동영상 다운로드 제공하고 있다.

'애플 키노트·아이포토·아이무비 등 주목'

애플이 유료앱으로 제공하고 있는 키노트를 비롯해 5종의 앱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10일 애플은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유료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웍스에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아이포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아이무비'와 워드프로세서 '페이지스', 스프레드시트인 '넘버스', 프레젠테이션용 프로그램인 '키노트'가 포함돼 있다.

이들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앱이다. 아이포토와 아이무비는 현재 4.99달러에, 페이지스와 넘버스, 키노트는 9.99달러에 각각 판매 중이다.

이에따라 애플 키노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의 유니버셜 앱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송은 '애플 키노트'이기 때문이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전설적인 프리젠테이션은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등 신제품 출시 키노트 연설도 볼 수 있다.

단 앞으로 출시되는 iOS7 기반 구입자에 한정되며, 기존 아이폰5이하 사용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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