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서인국, 잇단 호감표현…윤세인-민아-은지

▲ 윤세인 '서인국 어장관리?'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윤세인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인국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에게 연일 호감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서인국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호흡을 맞춘 에이핑크 은지에 대해 "처음에는 은지에게 특별한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함께 드라마 촬영으로 호흡을 맞추다보니 점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인국은 '아들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윤세인에 대해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꼽았다. 이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다"며 "키도 크고 약간 모델 체형이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인국은 걸스데이 민아에 대해서도 호감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지난 4월 15일 MBC 표준FM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걸그룹 중에는 걸스데이 민아가 관심이 간다" 라고 민아에게 호감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어장관리?" "서인국 호감표현 너무 남발한다" "서인국 사람이 좋은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호흡을 맞춘 에이핑크 은지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