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연예인 딸 사진 잇따라 공개...정시아-홍진경-오지헌 딸 눈길

반응형

 
▲ 시계방향 정시아-홍진경-오지헌 딸 사진
연예인들의 딸 사진이 화제다.

배우 신애라와 정시아, 홍진경에 이어 개그맨 오지헌이 두 딸을 공개한 것.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오지헌을 비롯해 개그맨 김정렬, 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치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지헌의 양치질 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오지헌이 두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딸을 품에 안은 오지헌은 끊임없는 미소로 영락없는 '딸 바보'임을 드러냈다. 특히 오지헌의 첫째 딸은 뽀얀 피부에 서글서글한 눈매, 앙증맞은 코, 단정한 입술 등 눈에 띄게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오지헌 이외에도 신애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두 딸 예은과 예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도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백서우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우는 양 갈래로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묶어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정시아를 꼭 빼닮아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방송인 홍진경도 지난12일 KBS2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에 출연해 결혼 7년 만에 낳은 딸 김라엘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지헌 딸 아빠안닮았네" "오지헌 딸 너무 예쁘네. 딸이 아니라 기적을 낳았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