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화성인 코점녀, 미니홈피 방문 급증…11일 하루 3만여명 넘어서

▲ 화성인 코점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화성인 코점녀' 김재인 씨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화성인 코점녀'로 불리는 김재인 씨가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그녀의 미니홈피는 연예인 못지않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화성인 코점녀' 사연이 방송을 통개 공개된 다음날인 11일 현재 그녀의 미니홈피 방문자는 3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화성인 코점녀' 김재인 씨 미피홈피에는 "일촌신청해도 되나요?' '재인님 이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화성인바이러스 고민있다고 나오신분 맞죠?'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성인 코점녀' 김재인 씨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내 사진이 조건만남, 애인대행부터 출장 안마까지 다양한 성인 사이트에서 도용되고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고백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