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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이기는 뜨거운 불맛을 앞세운 '오뚜기 진짬뽕'이 짬뽕 라면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10월 선보인 오뚜기 진짬뽕이 국내 프리미엄 짬뽕 시장을 이끌며, 출시 50여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국민 5명중 1명이 '오뚜기 진짬뽕'을 구입한 셈이다.
오뚜기 진짬뽕은 진한 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제품이다.
기존의 라면보다 두껍고 넓은 면(3㎜)을 사용해 더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지난 10월15일 출시한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초기 전국의 주요 매장에서 소비자 시식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라면계의 허니버터칩이다', '진짬뽕 제대로 일냈구만, 해물맛 가득', '역대급 라면 진짬뽕', '불맛 제대로 살린 진한 해물소스 일품', '대세맛네! 오뚜기 진짬뽕', '마트 시식 후 바로 들고왔다', '역대급 최고 건더기' 등 댓글을 쏟아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집의 대표메뉴인 짬뽕의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시식행사는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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