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27일
국내 워터파크 중 올해 처음으로 야외개장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전면 개장과 함께 수도권무료셔틀버스·기간 한정
온라인 특가 프모로션·시즌권 판매(27일부터 내년 4월 13일까지 이용가능) 등 여름에 앞서 본격적인 물놀이 고객 유치에
나선다.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vivaldipark.com)에서 입장권을 사전 예매하면 된다.
학생증을 지참한 중고생과 대학생은 일~금요일
2만3000원, 토요일 2만5000원에 이용가능하며 학생 동반고객은 총 3인까지 1인당 일~금요일 2만7000원, 토요일 2만9000원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생일고객과 홍천·춘천·양평 등 인근지역 주민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음달
4~5일에는 유료 입장 성인 2인과 동반한 미취학 아동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조건의 초등학생은 1만원 균일가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각 1일당 선착순 1000명이며 혜택은 일행 당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 단체고객 제외.
연간 시즌권은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에 한해 사용 만료일까지 1일 1회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다. (단 7월 27일~8월 4일, 8월 10~
11일 제외). 시즌권을 구매하면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명리조트 객실 우대권 2매와 직영 식음업장 할인권 2매, 오션월드 시즌별
균일가권 6매 등이 주어진다. 문의: 1588-48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