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유승우 여심(女心) 잡기 나선다...클라라 시구포즈 넘어서나

반응형


음악소년 유승우가 클라라 시구포즈로 화제가 된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16일 두산-삼성의 경기는 '레이디스 데이'로 평소보다 많은 여성 팬들과 함께 하게 된다. 성숙한 음악과 상반되는 열일곱 풋풋함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귀요미' 유승우인만큼 '레이디스 데이'의 시구자로 최적격이라는 평.

유승우는 오늘 시구에서 '레이디스 데이'의 상징,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이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일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한 유승우는 향후 뮤지션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수로 손꼽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음악성은 대중과 전문가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으며 각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며 음원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늘(16일) 타이틀곡 '헬로'로 엠넷'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방송을 선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