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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의자왕' 강동원, 수지의 이상형 ‘등극’…여자 ★들의 마음을 훔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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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첫사랑 아이콘 수지의 사랑은 강동원'

이번에도 강동원이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연예계 대세 송중기·김수현·이제훈·이승기와 소지섭이 아닌 강동원을 선택했다.

MC들은 수지에게 "왜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뽑았냐?"라고 질문했고 수지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좋다"며 활짝 웃었다.

수지 이외에도 강동원을 향한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은 각별하다.

씨스타의 효린은 지난달 15일에 방영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이 강동원임을 밝혔다. 효린은 이상형을 밝힌 데 그치지 않고 강동원을 향한 애닳는 마음을 영상편지로 보내며 "(그간 보낸 영상편지를) 보셨는데 못 보신척 하는 걸 수도 있고 이제 그만 하겠다"며 귀여운 투정을 보이기도 했다.

'야왕'의 히로인 김성령도 '강동원 찬양'에 동참했다.

김성령은 지난 2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강동원과 모자 관계가 아닌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 이기수 씨는 "강동원 씨 팬들에게 욕 먹겠다"며 아내의 야욕(?)에 찬물을 끼얹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김아중을 비롯해 장나라·박지윤·황보 등이 강동원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타 강동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동원, 의자왕으로 등극" "왕중왕이로구나" "강동원 싫어하는 여자도 있나?"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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