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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미자 경쟁자 김세레나 누구?...보톡스중독 전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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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계의 여왕' 김세레나가 화제다.

'갑돌이와 갑순이', '잘했군 잘했어'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김세레나의 '보톡스 중독'과 지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화려했던 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악 인생을 반 세기 이상 살아온 김세레나는 1집 '신사랑가'를 비롯해 '갑돌이와 갑순이' '고향집 물레방아' '감귤 아가씨' '가지 마오' '부기우기 인생' 등을 히트시키며 조영남, 남진, 이미자와 그 시대를 풍미했다.

특히 김세레나 특유의 화려한 한복과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완성되는 노래 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국민 가수'로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김세레나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과거 보톡스 중독으로 인해 고생해야 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세레나는 "귀가 얇은게 흠이었다. 순간의 행복한 변화에 계속 맞게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울퉁불퉁하게 얼굴이 변해서 요즘은 안맞는다. 현재 보톡스의 부작용에서 80% 정도 나아진 상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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