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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정권 비선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은 17일 최순실(60)씨 딸 정유라(20)씨와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오후 4시부터 교수, 교직원, 학부·대학원 재학생, 대학원 재적생(휴학생, 수료생 포함)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정씨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 시작했다.
미래단과대학 설치문제로 여름부터 농성을 계속해 온 이화여대 학생들은 최 총장의 해명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참석을 거부한 채 항의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최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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