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취소?' 악마의 열매 사진 잇따라 공개...복숭아-오렌지-토마토 등

▲일본 악마의 열매 '악마의 열매' 일본 방사능 수증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악마의 열매'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일본 방사능 열매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휴가철 일본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이에 과거 논란이 됐던 일본 방사능 열매의 모습을 알아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원전 사태후 발견된 '방사능 열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왓다. 해당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에는 토마토에서 잎이 나오는 모습과 하나의 해바라기 꽃에 또다른 꽃이 피어나는모습이다. 또 감과 복숭아 사진도 눈길을 끈다. 또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사능 오렌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방사는 열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 여름 일본 여행 계획했는데 방사는 열매보니 고민해봐야겠다" "일본 여행 예약했는데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