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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의 영결식이 진행됐으나, 일왕 생일파티가 검색어에 등장해 눈총을 받고 있다.
8일 오전 10시30분 남해읍 소재 숙이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 광장에서 지난 6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이 거행됐다.
앞서 박숙이 할머니는 과거 16세 꽃다운 나이에 일본 나고야(名古屋)로 끌러가 만주와 상하이 등에서 7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삶을 살았다.
한편 이렇게 가슴아픈 추모 이후 일왕 생일파티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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