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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장윤정, 도경완 잠버릇 폭로…특이한 ★들의 잠버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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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잠 버릇. 사진/ SBS '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이 도경완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휘재는 2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장윤정에게 "남편 도경완의 잠버릇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잠버릇이 독특하다. 계속 침대 위로 올라가더니 허리가 뒤로 꺾인 상태에서 잔다. 좀 무섭다"며 독특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하하는 별의 잠버릇에 대해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섹시한 친구였다"고 팔불출 발언을 했다.

이휘재가 잠버릇에 대해 계속 추궁하자 "피곤하니까 침을 좀 흘린다"고 농담으로 답했다.

또한 개그우먼 이영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녹화에서 잠버릇에 관해 얘기하던 중 "집에서 잘 때 웨딩드레스를 입고 잔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데리고 가라고…."라며 진심이 담긴 충격 발언을 규현에게 던지며,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가수 레인보우의 지숙과 재경은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저희 숙소가 지금 에어컨이 고장나서 너무 덥다"라며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지숙은 "저는 그냥 옷을 다 벗고 잔다"며 "모두들 옷을 벗고 자서 야생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독특한 잠버릇을 가진 아이돌 스타는 또 있다.에이핑크의 손나은은 눈을 뜬 채 잠을 잔다고 밝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나은은 태민에게 잠버릇을 털어놓으며 "얼마 전 안과에 갔는데 내가 눈을 뜨고 잔다고 했다. 나는 몰랐다. 여태까지 살면서 아무도 얘기 안해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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