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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장윤정 모유 수유 모습 공개…슈 전단지 돌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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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장윤정 모유수유/KBS 제공

장윤정의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아들 꼼꼼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장윤정을 소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가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예뻐서 찍은 사진"이라며 "아들이 생후 20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근엄하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있어 장윤정도 쿨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내가 아이를 낳고 수유를 할 수 없으니 같이 일어나서 옆에서 도와주고 장윤정에게 항상 '고마워 수고했어'라고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이날 슈는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 육아 도우미를 구하기 위해 전단지를 돌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슈는 "육아 도우미를 구했었지만 아이가 셋인데다가 집이 산 속에 있어서 하루일하고 그만두거나 처음부터 맡으려하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 연락 달라'고 구인 전단지를 만들어 엄마와 함께 사람들이 없는 밤, 동네에 나가 붙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9일 방송에서는 '밤에 우는 아이 때문에 각방 쓰자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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