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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되 가운데 이완영 의원의 '덴마크 시찰' 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위증 공모 의혹 당사자 이완영 의원은 지난달 31일부터 6박 8일 덴마크, 프랑스 등으로 해외시찰을 떠났다.
농해수위의 해외시찰 계획 문건을 보면 이완영 의원은 'AI 방역 제도 관련 해외시찰' 명분으로 해외 시찰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의원이 아직 새누리당 국조특위 간사 자격으로 간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정조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일주일이나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또 AI는 이미 엄청난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제서야 간다는 것도 의문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최순실의 딸 정유리가 덴마크에서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완영의 덴마크 방문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일 정유라는 덴마트 북부 올보르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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