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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연합뉴스
배우 정준호의 로드 매니저 30대 황 모 씨가 정준호의 계좌에서 거액을 빼돌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황 모(34)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정 씨의 계좌에서 29차례에 걸쳐 8000여만원을 자기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황 씨는 정 씨가 일정 때문에 지갑을 맡기면 체크카드를 꺼내 예금을 이체한 뒤 제자리에 돌려놓는 수법을 썼다.
정 씨는 지난해 말 이를 알고 황 씨를 해고했다.
- 전효진 기자(jeonhj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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