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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의 날 기념행사가 28일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은 28일 열리는 '제36회 항공의 날' 행사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성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다수의 항공업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정부포상이 항공운송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저비용항공사 관계자에게 돌아갔다. 정부포상의 주인공인 오상인 안전보안실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대형 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를 두루 거치면서 항공기 성능 및 중량중심 분야 전문가로서 국내에서 최초로 항공기 무게중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비용 절감과 안전운항에 큰 기여를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4일 캐나다에서 개최된 제39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한국이 이사국 6연임에 성공한 이후 처음 갖는 항공업계 행사로 항공종사자들이 다함께 이를 축하하고 화합을 다지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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