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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조인성, 영화 '권법 출연 끝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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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했던 영화 '권법'에서 결국 하차했다.

2일 제작사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권법'의 촬영이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조인성의 일정과 조율하기 어려워져 끝내 출연이 무산됐다.

이 영화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제작이 지연되면서 조인성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먼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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