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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창군이래 첫 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은 누구? 누리꾼들 관심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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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창군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으로 내정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 합참의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국방부는 25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으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최 합참의장 내정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해상 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해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해군 작전사령부 작전처장, 5전단장, 해군참모차장을 거쳐 2011년부터 해군참모총장을 맡아오면서 정책 및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해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어려움을 겪던 해군을 안정시켰고 강도 높은 내부 개혁을 통해 해상 방위태세를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동맹의 공고화를 위한 연합 훈련계획을 발전시키는데도 기여했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때는 해군사관학교장 신분으로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를 하면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부하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으며, 미국 유학과 순항훈련 등 다양한 해외훈련 경험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과 국제 감각도 함께 갖췄다.

부인 김계순씨와 1남1녀ㄹ르 두고 있다.

▲ 경기 화성(59) ▲ 해사 31기 ▲ 해군 작전사령부 작전처장 ▲ 해군 작전사 5전단장 ▲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 해군사관학교장 ▲ 해군참모차장 ▲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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