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카카오톡으로 파일 보내봤니···PC버전 대폭 개편

반응형
  

이젠 카카오톡 PC로 파일을 보내고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는 카카오톡PC에서 문서·동영상·오디오·이미지 파일을 포함한 다양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일은 개당 최대 100메가바이트(MB)까지 전송할 수 있다. 파일 전송은 PC버전에서만 가능하지만 주고받은 파일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채팅방 스타일에 엑셀 문서를 연상시키는 '엑셀' 디자인을 추가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이와함께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잠금모드' 기능도 추가했다. 

이국명 기자  kmlee@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