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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해머링맨'이 메트로가 주최한 2016 공공미술 '랜드마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메트로신문 사옥에서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제1회 공공미술대상은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으로 나눠 선정됐다. 심사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홍경한 미술평론가, 김희영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센터 팀장이 평가 후 논의 끝에 결정했다.
그중 '랜드마크' 부문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앞에 설치된 태광그룹의 공공미술 작품인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해머링맨'이 선정됐다.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은 거대한 철판 실루엣을 커팅해 만든 망치질하는 사람 형상이 친근함과 함께 노동의 신성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빌딩이 많은 주변경관과도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형물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와 뛰어난 작품성도 선정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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