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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한국 컵라면, 칸 비치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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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비치의 화려한 파티에서도 컵라면이 빠지면 섭섭하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20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칸 해변가의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 야식거리로 가지런히 놓인 컵라면들이 꿇는 물과 함께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티를 찾은 한국 영화인들은 느끼한 현지 음식에 지친 속을 풀었고, 서양 영화인들도 얼큰한 국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칸=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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