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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올해 역대 3분기 기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한컴은 올 3·4분기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1996년 9월 상장 이래 55분기 연속 흑자다.
실적에 대해 한컴은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 확대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국내 오피스 SW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M&A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MS오피스를 호환하는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한 한컴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에 통합 오피스SW로 선정되는 등 시장 확대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벨기에의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 도 해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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