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해품달' '내딸서영이'이어 '너목들' 스포일러 등장 시청률은?

반응형
 
 
'너목들 스포일러 등장 시청률은?'

시청률 40%대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내 딸 서영이' 등이 '스포일러'로 곤혹을 치뤘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온 국민을 두루 품은 드라마 '해품달'은 방학 기간과도 맞물려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드라마로 우뚝 섰고 그만큼 원작으로 한 소설로 인해 스포일러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예외가 아니다. 스포일러가 유출된 것.

5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너목들 스포 유출'이란 제목과 함께 SNS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지금까지 나온 스포가 이게 맞음?"이라며 "10화 내용이래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박수하의 사건 변호를 장혜성 변호사와 차관우 변호사가 한다는 내용의 담겨 있다.

또한 박수하가 충격에 기억상실증을 겪게 된다는 내용도 있다. 상당 부분이 현재 방영된 스토리와 일치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스포일러 이렇게 풀리는 이유가 뭘까?", "너목들 스포일러 유출 없어지길 바란다" "너목들 스포일러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치밀하게 그린 드라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