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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년만에...' 레이디가가 민낯 공개…전혀다른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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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가가
레이디 가가가 민낯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모습과 전혀다른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7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플랫폼 '리틀몬스터즈'에 오는 8월 발매될 새 앨범 'ARTPOP'에 대해 언급하며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APTPOP은 내 피투성이 손에서 태어난 곡들로 막을 열었다. 과거의 아픔을 되돌아는 보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며 "하지만 거기서 내가 발견한 것은 열정이었다. 내 마음은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싸울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자, 음악을 시작하자"고 적었다. 

레이디 가가가 이같은 심오한 글을 팬들에게 올린 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특히 레이디 가가가 마지막에 적은 "자 음악을 시작하자"는 말은 레이디 가가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같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디 가가는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창백한 피부와 퀭한 두눈은 레이디 가가가 이번 앨범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모습과 전혀다른 레이디 가가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슨일 있는것 아닌가"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거울 앞에서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와 머리에 꽃장식을 꽂고 화장하지 않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평소 레이디가가는 파격적인 화장과 패션을 선보여 왔기에 화장 안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의 세번째 정규앨범 'ARTPOP'은 프로젝트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오는 8월 19일 리드 싱글, 9월 1일 비디오, 11월 11일 정규앨범이 차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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