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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박2일' 과거 김승우 이어 이번에는 주원 하차?…팬들 "우리 시온이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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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하차 논의. 사진=연합뉴스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지난 3월 김승우의 하차에 이어 올해 2번째 하차하는 '1박2일'의 멤버가 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다수 매체를 통해 "'1박2일'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현재 하차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 이유는 스케줄 조율상의 문제다. 국내외 일정이 많은 상황에서 '1박 2일'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1박2일' 관계자는 "현재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하차 의사는 전달 받았다. 마지막 촬영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 말 '1박2일'에 투입됐으며 합류 1년 8개월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하차는 안돼" "주원 하차논의. 우리 시온이 가지마요~" "주원이 하차하면 후임 멤버는 주원보다 더 인기 많은 사람이 와야 할텐데…" 등 '1박2일' 주원 하차에 대해 아쉽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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