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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천만 흥행작 '7번방의 선물' 칸서 해외 8개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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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1000만 흥행작 '7번방의 선물'이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 세일즈를 맡고 있는 화인컷에 따르면 '7번방…'은 호주와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 해외 8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의 현지 수입사는 '7번방…' 말고도 고수·한효주 주연의 '반창꼬'와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주연의 '신세계',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섯 편을 무더기로 사 들여 최근 한국영화에 대한 동남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칸=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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