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개그맨 결혼하는 달?…김미려·노우진·이정수결혼 러쉬

▲ 이정수, 김미려, 노우진/ 연합뉴스, 뉴시스, SBS '정글의법칙-in히말라야'방송캡처 개그맨 이정수 결혼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들도 화제다. 이정수 소속사 태풍코리아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정수가 10월 5일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이정수의 예비신부는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개그우면 김미려도 배우 정성윤과 10월에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5월 27일 김미려와 예비신랑 정성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김미려와 정성윤이 오는 10월 6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연상연하커플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미려와 한 살 연하인 정성윤의 결혼은 화제가 됐다. 개그맨 노우진은 7월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 히말라야'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노우진은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법칙' 처음 할 때는 여자친구가 없었는데 '정글의법칙'을 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났고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른 곳보다 '정글의법칙'을 통해 처음으로 말해야 할 것 같았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