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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4차 청문회 증인 명단 '정윤회', 자취 감춰…차량 일주일 전부터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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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캡처>

4차 청문회 증인 정윤회가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찾아간 정씨의 집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언론사 기자들의 명함도 현관문 틈에 그대로 꽂혀 있어 최근 거처를 옮긴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또 정 씨 소유의 외제차량도 1주일 전부터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 차 청문회에는 정윤회를 포함해 30명의 증인이 채택됐다.

증인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정윤회 전 박근혜의원 비서실장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한 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최경희 전 이대 총장 ▲김경숙 전 이대 체대학장 ▲윤후정 전 이대 명예총장 ▲정수봉 대검 정보기획관 ▲박기범 승마협회 차장 ▲금보아 이대 의류학과 학생 ▲이혜지 이대 의류학과 학생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 ▲김종덕 전 문화제육관광부 장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김형수 미르재단 전 이사장 ▲김혜숙 이대 교수 ▲남궁곤 이대 교수 ▲류철근 이대 교수 ▲심동섭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 ▲최원자 이대 교수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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