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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6인조' 티아라 컴백, 누리꾼들 반응 엇갈려 "만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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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티아라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1년5개월여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16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다음달 10일 컴백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티아라는 작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간 T-ARA N4(티아라엔포)는 국내와 미국에서 QBS(큐비에스)는 일본에서 각각 유닛 활동과 개인활동에 주력했다.

티아라의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멤버 아름이 탈퇴한 후 새 멤버 다니가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면서 6인조로 국내 활동을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컴백하면 맨날 문제야" "티아라 결국 6인조로 가는구나" "사건사고 많은 티아라 만회 가능할까" "티아라 다시 이슈가 될 수 있으려나"의 부정적 입장이 있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티아라 음반 기대된다" "티아라 좋은 모습으로 다시 컴백하세요" "기다렸어요" "충돌은 당연한 일" "노래만 좋은면 됐지"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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