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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80년대 섹시스타 김진아, 하와이집 공개...싸이 미국 집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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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연산일기'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진아가 하와이집을 공개했다.

김진아는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 하와이에서의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7개월 전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긴 배우 김진아는 가족과 함께 하와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카이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그는 "처음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천장이 높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무조건 여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집은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주방부터 욕실, 침실 집안 곳곳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 집안 어느 창문을 열든 바닷바람이 들어오며 하와이의 멋진 풍경과 완벽하게 조화됐다. 여기에 넓고 깨끗한 실외수영장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진아 하와이집 너무 매력적이다' '김진아 하와이집 갖고 싶다' '김진아 하와이집 설계는 누가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싸이의 13억 미국 집이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 싸이 13억 미국 집은 미국 내에서도 부촌으로 소문난 LA 웨스트우드에 있는 초호화 아파트로 테니스장, 수영장, 스파를 공동시설로 구비하고 있으며 월 이용료만 2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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