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노총각·노처녀 특집…남자6호 정우성 닮은꼴 화제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방송 캡쳐 '짝' 남자6호가 정우성 닮은 꼴로 화제다. 실제 73년생인 정우성과 나이도 똑같다. '짝' 남자 6호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49기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 편에서 배우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날 남자 6호는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 근데 난 높다기 보다 보는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며 "'저 놈은 어떤 사람을 만나려고 솔로로 있을까' 기대를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정말 멋있다. 연예인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왠지 차가울 것 같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며 남자 6호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6호 정우성 외모랑 나이 모두 똑같네"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출연자들 좋은 짝 찾았으면 좋겠다" "남자6호 정우성 성격은 글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SBS '짝' 시청률은 노총각, 노처녀 특집으로 꾸며져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