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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단일 브랜드(냉동만두 기준) 중 최초로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연 매출 1000억원도 최로초 기록했다. 누적매출은 2,200억원에 달한다.
비비고 왕교자는 1월(122억4000만원)과 8월(97억6000만원) 매출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인 1000억원을 넘긴 것이다. 최근에 출시한 '비비고 새우 왕교자'도 하루에 수천개씩 팔리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5%(링크아즈텍 10월 누계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태제과, 동원F&B, 풀무원이 각각 17.8%, 12.4%, 11.6%로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후발업체들이 '왕교자' 타입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해진 교자만두 시장에서도 48%(10월 누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렸다.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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