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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K팝스타 3' 홍정희 등 개성+사연 참가자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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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3'에 출연한 홍정희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3'에 또 다시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3회에서는 15세의 어린 실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울풀한 창법을 구사한 배민아, JYJ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전유화, 로빈 시크의 노래를 개성 있게 재해석한 혼성 듀엣 알멩 팀 등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트로트신동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했지만 가요를 부르길 희망 하는 홍정희, 기타를 치면서 청아한 목소리를 과시한 보이시걸 허은율도 합격했다.

지난 시즌에 5인조로 출연했다가 DS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손유지가 빠지고 4인조로 돌아온 퍼스트원 팀은 탈락할 뻔 했으나 양현석의 와일드카드로 구사일생했다.

앞서 지난 회에서는 이채연-이채영 자매, 농촌아이들 등이 합격한 바 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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