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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LG-두산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는 'LG 열혈팬' 홍경민…지난 6월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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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민. 사진=홍경민 트위터


'잠실라이벌'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17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16일 1차전을 4대 2로 이긴 두산은 이날 2차전 선발로 이재우를 내세운다. LG는 외국인 에이스 리즈가 나선다.

이와 함께 이날 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가수 홍경민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홍경민의 시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6월 16일 잠실 LG-넥센전에서 LG의 승리 기원 시구를 던져 당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은 17일 오후 6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은 같은 시간 KBS 2TV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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