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NHN엔터 기대작 '데빌리언' 오늘 공개서비스

반응형

NHN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은 5년의 개발 과정을 거쳤고 지난달 24~27일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다.

데빌리언은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시점을 제공하며 약간의 조작만으로도 많은 적을 한 번에 빠르게 해치우는 호쾌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데빌리언의 가장 큰 특징은 '데빌리언 각성'이라는 변신 시스템이다.

데빌리언 각성 시 PVP 특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해당 스킬을 통해 클래스간 전략적 조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육성과는 별개로 데빌리언 만의 레벨과 장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다양한 성장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솔로·협동 콘텐츠도 포인트다.

혼자 한층 한층 정복해나가는 '심연의 탑'에서 자신과의 경쟁이 가능하며 3명이 함께 즐기는 파티 던전부터 최대 9명까지 참가하는 레이드 던전은 물론 20대 20의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성향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다. 

  •  박성훈 기자(ze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