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음악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옥과 함께한 잊지 못할 '5월의 밤' ▲ 신영옥이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메트로신문 주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메트로신문 창간 11주년 가족음악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끝없는 기립박수 '흥분'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무료 신문 메트로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5월의 밤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메트로신문이 주최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공연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부터 자녀와 동반한 노부부까지 다양한 가족 관객이 발걸음을 해 3000여석의 콘서트홀을 꽉 채웠다. 여자.. 더보기 [가정의달특집] 정상급 소프라노 신영옥의 감동 선율 가정의달 5월이 아름다워지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족들과 매혹적인 음악을 즐길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가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lyric coloratura soprano)로 꼽히는 신영옥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다. 소프라노 신영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통해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이후 1992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독창회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대표적인 콜로라투라 성악가다. 소프라노 중에서도 경쾌하고 화려한 음색을 지녔다는 평을 지녔다.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레오 누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공연하며 전 세계 클래식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질다(베르디 '리골레토' 중)와 루.. 더보기 세계적인 '디바' 신영옥 "메트로신문의 11번째 생일 축하해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53)이 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가 창간 11주년 기념으로 마련하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5월 가족음악회'(다음달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내게 뜻깊은 무대다. 열 한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메트로 독자와 가족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 가족은 나의 힘 이달 초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코리안 월드스타 시리즈'를 끝내자마자 이번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을 비롯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섬웨어',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클래식부터 .. 더보기 메트로신문과 신영옥이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 메트로신문 창간11주년 가족음악회에 초대합니다. 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는 5월 창간 11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이 모처럼 세종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합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여자경 음악감독의 지휘로 펼쳐질 이 음악회에서 신영옥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을 비롯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가운데 'Somewhere', 푸치니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 같은 레파토리를 들려줍니다. 또 플루티스트 윤현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감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