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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눈덩이 실업급여 10조...고용보험 제도 개편 무엇? 고용노동부, 눈덩이 실업급여 10조...고용보험 제도 개편 무엇?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가 구직활동을 약속한 뒤 기업 등이 실시하는 채용면접에 불참할 시 경고 조처를 받게 된다. 두 차례 불참하는 경우엔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된다. 또 사업주와의 공모 및 브로커 개입형 등 부정수급에 대한 조사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 제도 개편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질적 구직활동을 하도록 만드는 개선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면접 불참 등 허위·형식적 구직활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며 "입사지원 후 면접 불참 시 엄중경고(1차)에 이어 구직급여 부지급(2차)" 등의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사업주와 공모하거나 브로커가 개입한.. 더보기
고용노동부, "올해 '청년 내일체움공제' 5만 명으로 확대" 청년실업 증가와 중장년 일자리 부족 등 '고용 절벽'의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정부가 올해 2조6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민간·공공 부문의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또 65세 이후 취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지원 여부도 적극 검토하고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7년 고용노동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확대·공공부문 2만5000명 채용 확보정부는 작년 대학 졸업생이 68만5000명인 점을 감안할 때 1/4분기 취업시장은 크게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청년 일자리 예산을 작년보다 9.5% 증액한 2조6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2년 근속시 기업과 정부가 부다해 1200만원 이상의 자산을 지원.. 더보기
전교조, 고용부 '법외노조화' 통첩 반발 단식투쟁 선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해직자 가입을 허용하면 '법외노조'가 된다는 고용노동부의 통보를 '반노동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전교조는 24일 영등포구 전교조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가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안몰이를 진행하더니 마침내 전교조 죽이기 통첩장을 보냈다"며 "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 불허에 이어 노동기본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반노동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전날 고용부는 전교조가 10월 23일까지 해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규약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법외노조가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법외노조가 되면 전교조는 단체협약체결권을 상실하고 노동조합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전교조는 이날부터 본부와 각 지부에 투쟁.. 더보기
KT, 유어웨이와 은퇴자 사회참여 발판 마련 KT와 사단법인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는 13일 사회공헌일자리 인식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일자리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1부 포럼 행사에서는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기업과 NGO의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추억의 얄개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사회공헌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은퇴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KT CSV단 최재근 전무는 "고용노동부의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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