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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JYJ 올해도 30억 쓴 통큰 팬서비스 ▲ JYJ의 김준수(왼쪽)와 박유천이 '2013 JYJ 멤버십 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뉴시스그룹 JYJ가 또 한 번 통큰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초대형 팬 박람회로 화제를 모은 이들은 올해도 27~30일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에서 '2013 JYJ 멤버십 위크'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의 JYJ 멤버십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전시·공연·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27일 열린 개막식에서 JYJ는 "단순한 팬 이벤트가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스 신전을 본뜬 건물에 멤버들의 이미지가 등장하는 미디어쇼, 음악에 맞춰 분수가 솟아오르는 뮤직 분수쇼, 지난해 행사 사진을 전시하는 타임 터널, 멤버들의 방을 그대로.. 더보기
김준수 여름 달군다...다음달 뮤지컬-음반 동시 공략 JYJ의 김준수가 올 여름 뮤지컬과 음반 시장을 종횡무진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뿜어낸다. 그는 다음달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해 1집에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또 한 번 진화를 위해 연일 앨범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해 총 1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독일 아시안 뮤직차트, 칠레TV 차트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남미 3개 국과 유럽을 포함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지난해 연말 외신 기자 클럽에서 선정한 '올해의 외신 홍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여름 분위기에 맞춰.. 더보기
조승우와 김준수, 올 여름 뮤지컬 티켓파워 정상 가린다 뮤지컬계 티켓 파워 정상을 다투는 조승우와 김준수가 올 여름 정면 승부를 펼친다. 조승우는 다음달 8일부터 9월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뮤지컬 '헤드윅'의 여덟번째 시즌에 주인공 헤드윅으로 출연한다. 명실상부한 뮤지컬계의 톱스타로 2005년 초연과 2006~2007년 공연에 나와 전회 매진을 이끌어냈던 그가 6년 만에 헤드윅으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트랜스젠더 록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이다. 지금까지 일곱 번의 시즌을 거치며 통산 1300여회 전석 기립과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을 기록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창의도 3년 만에 헤드윅으로 복귀해 조승우와 번갈아 연기한다. 문의: 15.. 더보기
JYJ, 도쿄돔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 뽐내 눈길 JYJ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2013 JYJ 콘서트 인 도쿄돔 - 더 리턴 오브 더 JYJ'에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김재중·김준수·박유천 등 세 명의 멤버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일본어로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김재중은 "여러분, 즐기고 있나요? 지금부터는 준수타임입니다. 제가 '지금부터는'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준수타임'이라고 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요청하기도 하고, "지난 4년의 시간이 너무 힘들었고 두려웠지만, 우리들을 믿어주는 여러분이 있는 한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 속의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도쿄(일본)=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 더보기
JYJ "3년 만에 도쿄돔 무대 서니 감격스러워요" ▲ JYJ가 4일 도쿄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김준수·김재중·박유천JYJ가 3년 만에 도쿄돔 무대에 선 소감을 털어놨다.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3 JYJ 콘서트 인 도쿄돔 - 더 리턴 오브 더 JYJ'를 연 이들은 공연 마지막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을 모아 "(2010년 6월 이후) 3년 만에 도쿄돔 무대에 다시 서니 뜻 깊다"면서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유천은 "3년 전 도쿄돔 무대에 섰을 때 울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엔 도쿄돔에 다시 서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면서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그동안 공연이든 방송이든 아무 것도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 공연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다시 다짐하게 만든 무대"라고 말했다. 김재중.. 더보기
15만명이 도쿄돔서 외쳤다, JYJ 일본 최대의 돔구장인 도쿄돔이 JYJ(김재중·김준수·박유천)를 외치는 5만 여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JYJ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2일부터 사흘간 열린 '2013 JYJ 콘서트 인 도쿄돔 - 더 리턴 오브 더 JYJ'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무대에 50여 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멤버들은 댄스·록·일렉트로닉·발라드·제이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라이브로 노래하면서 퍼포먼스까지 흐트러짐 없이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공연 내내 열광했다. 이번 공연은 JYJ가 2010년 6월 이후 오랜 만에 도쿄돔에 선 무대로, 지난 3년간의 일본 활동 공백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JYJ는 3일간의.. 더보기
JYJ 도쿄돔 공연 사흘치 15만석 매진 '대단하네' ▲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김재중·김준수·박유천(왼쪽부터)./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JYJ의 복귀를 반기는 일본 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들의 도쿄돔 공연이 막을 올린 3일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까지 모두 사흘간 3회 공연의 15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JYJ는 2010년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돌입하면서 일본내 음반사인 에이벡스의 계약 해지로 3년 동안 현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족쇄가 풀리면서 대규모 컴백 무대를 마련했다. 그동안 멤버들은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개인 활동을 펼치는데 주력했고, 유럽과 남미를 동시다발적으로 공략했다. 오랜 공백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된다. 현지 공연 기획사와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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