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닥터'주원, 러셀크로우와 동급?…서번트 증후군 연기한 ★들 누가 있나 ▲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한 배우들/뉴시스 5일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인기로 '서번트 증후군'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박시온을 연기했다. 주원의 뛰어난 연기가 화제를 모으면서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선 '서번트 증후군'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서번트 증후군은 정상 이하의 지능을 가졌거나 감정 폭이 극히 제한적인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 경이적인 지적 재능을 보이는 희귀한 증상을 뜻한다. 다소 극단적인(?) 증상으로 서번트 증후군은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했고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1988년 개봉한 영화 '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을 시작으로 1994년 개봉한 '샤인'의 제.. 더보기 '굿닥터'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첫방부터 대박 ▲ 사진/연합뉴스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10.9%(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상어'의 시청률 10.7%보다 0.2%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0.0%, SBS '황금의 제국'은 9.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굿닥터'는 10.5%, '불의 여신 정이'는 10.7%, '황금의 제국'은 10.3%였다.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부터 우여곡절.. 더보기 지성, 예비신부 이보영 대신 황정음과 치명적 멜로 배우 지성이 예비신부 이보영 대신 황정음과 치명적인 멜로를 합작한다. 지성은 KBS2 새 수목극 '비밀'에서 오기와 복수에 불타는 재벌 2세 민혁 역을 맡아 황정음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남자에게 인생을 희생하고 버림받지만 새롭게 일어서는 강인한 여자 유정 역을 맡았다. 다음달 방영될 이 드라마는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제작사는 "지성과 황정음은 '비밀'이 그려내고자 하는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줄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성은 오랜 연인인 이보영과 다음달 27일 W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 더보기 ‘막내들의 반란’서현 열애―소희 해피!로즈데이,…걸그룹 연기대전 ▲ 소녀시대 서현, 원더걸스 소희/뉴시스'서현 열애-소희 해피'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린 원더걸스의 소희도 덩달아 화제다. 6일 온라인 상에서는 서현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현은 2010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같은 리얼리티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카메오로 등장한 적은 있지만 정극을 도전한 적은 없다. 서현의 연기 도전에 앞서 5일엔 원더걸스 소희가 5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희는 14일 방송되는 KBS2'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 스물 한 살의 꽃집 아가씨로 .. 더보기 정웅인 "연민가는 살인범 절제연기 통했죠" 데뷔 17년 만에 첫 악역 드라마 캐스팅 막차 타…동네분 저보고 줄행랑 인기 리에 막 내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마친 정웅인(42)은 기분이 무척 좋은지 할 말이 많아 보였다. 극중에서는 연쇄살인범 민준국 역을 맡아 목격자들에게 섬뜩한 눈빛을 쏘며 "말하면 죽일거다"라고 협박했지만, 화면 밖으로 나오자 '폭풍 수다'를 쏟아내며 깔깔댔다. 데뷔 17년 만에 처음 맡은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를 5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도 기쁘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연기 쩔어' '심장이 쫄깃해진다'와 같은 네티즌들의 자극적인(?)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 더보기 굿닥터, 첫 방송부터 대박예감…'주원 면접 명대사' 눈길 ▲ 굿닥터/KBS홈페이지KBS2 새 월화 드라마 '굿닥터'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부터 우여곡절 끝에 소아과 레지던트로 임시 채용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첫 방송에서 주원은 자폐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주상욱은 하얀 의사 가운과 푸른 수술복에 잘 어울리는 냉철 카리스마를 십분 발휘했다는 평가다. 또 문채원은 극중 차윤서역을 맡아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를 다른 의사에게 빼앗긴 후 퇴근 후 진탕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부린다. 차윤서의 만취 연기는 욕설과 함께 실.. 더보기 '주군의 태양' 진혁PD가 말하는 소지섭 실제모습, "지섭이는요…" ▲ 소지섭. 사진/ 연합뉴스 '주군의 태양'의 연출을 맡은 진혁 PD가 소지섭의 실제 성격을 극찬했다.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회 시사회에서 연출을 맡은 진혁PD는 "소지섭은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다.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며 "항상 현장에 먼저 나와 있고 대본 연습도 엄청 많이 해온다. 처음에는 분석을 많이 하면 학구적으로 되니까 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캐릭터에 더 빨리 몰입하는 것을 느꼈다"며 소지섭의 연기 스타일을 설명했다. 진혁 PD는 "소지섭이 '주군의 태양'을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 배우가 '이런 연기도 할 수 있구나', '이런 모습이 멋있기도 하구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지섭 실제.. 더보기 소희, 꽃집아가씨 변신 눈길…긴 생머리 다소곳한 모습 ▲ 소희 꽃집아가씨 모습'소희 꽃집아가씨 변신'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꽃집아가씨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소희의 첫 안방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피! 로즈데이'의 스틸이 공개된 것이다. 소희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 풋풋한 스물한살 꽃집 아가씨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소희는 앞치마를 두르고 꽃을 손질하며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다소곳한 모습에서 꽃집아가씨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희 꽃집아가씨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희 꽃집아가씨 잘어울린다" "꽃보다예쁜 꽃집아가씨 소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피! 로즈데이'는 네 사람의 엇갈린 마음을 그린 드라마로, 부부로 출연하는 정웅인-소유진 앞에.. 더보기 문근영의 깜찍한 표정 '아이고 귀여워라!' 문근영(오른쪽)과 이상윤이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커플 사진을 합작했다. 5일 방송될 11회에선 남장을 벗은 정이(문근영)가 광해(이상윤)로부터 예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 세월이 흘러도 문근영의 얼굴은 언제나 그 자리에! /유순호기자 suno@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닉쿤 흑백사진 전격 공개, "옆에 남자는 누구?" ▲ 사진/ 닉쿤 웨이보 가수 2PM의 닉쿤이 중국 드라마 감독과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공개,네티진의 관심을 끌었다. 닉쿤은 2일 중국판 트위터에 "장린즈(장린자)와 함께. 어제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닉쿤은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의 감독인 장린쯔(張林子)가 모는 자전거의 뒷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닉쿤과 장린쯔 감독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옆에 남자 2PM 멤버인줄 알았네" "닉쿤,감독님과 친하구나" "흑백 사진에서도 빛나는 꽃미남 닉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중국 진출작인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온 중국계 미국인 장호 역..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