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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목들 종방연이보영 버스대절·김광규 충격패션·김소현 현장 생중계 ▲ 아쉽지만 뜨거웠던 '너목들' 종방연 현장/김소현 트위터1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종방연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던 힘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두 달여 시간동안 동고동락했던 스태프와 연기자들은 드라마 성공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에게 공을 돌렸고 마지막 촬영까지 고군분투하느라 수면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드라마보다도 훈훈했던 너목들 종방연을 소개한다. ◆ 마음도 예쁜 짱변 이보영-버스대절 '너목들'의 종방연은 1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오후 8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보영·이다희·정웅인을 시작으로 8시 40에 도착한 이종석까지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주연 배우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날 이보영은 스.. 더보기
전지현,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할까 톱스타 전지현이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12월 방영 예정인 SBS '별에서 온 남자'의 여주인공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하면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특히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도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라, 이들의 재회 여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드라마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가 뛰어난 외모와 놀라운 능력으로 현세까지 살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SBS '뿌리깊.. 더보기
[스타인터뷰]돌아온 이민정 "제가 억센 정치인, 상상이 되나요?" 미녀스타 이민정(31)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8일부터 방송될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보수 진영의 의원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진보당 의원 노민영을 연기한다. 지난해 8월 이병헌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2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보다보면 시청자들도 연애를 잘 알게 될 것"이라고 유쾌한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정치와 로코의 만남 극중에선 국회의원답게 주로 차분한 의상을 입지만, 이날만큼은 화사한 붉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나섰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은 이민정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는데, 이번 작품에선 정장을 입고 있다. 다양한 옷을 보여주지 못해 조금 아쉽다"면서 웃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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