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니

[날씨] 중부, 가을 비 이어져…추석 앞두고 태풍 '마니' 북상 ▲ 사진제공/ 기상청 이번 주말 토요일(14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오후 늦게 점차 그쳐 일요일(15일)은 비가 오지 않고 흐릴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오전부터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 늦게 점차 그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토요일에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남·북에 30~80㎜,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남·북, 경북 북부에 10~50㎜, 경남·북(경북 북부 제외), 제주도, 서해5도에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일요일은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 더보기
18호 태풍 마니 북상중...15일 일본 오키나와 해상 접근 국내 영향은? 18호 태풍 마니 예상 진로/기상청 18호 태풍 마니가 북상 중이다. 그러나 16일 일본 해상을 거쳐 18일 소멸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엔 피해를 주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마니(MAN-YI)’가 13일 오전 3시 괌 북쪽 약 910㎞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중”이라고 밝혔다. 발생한 태풍 마니는 중심기압 1002hPa에 초속 18m/s의 바람을 동반한 약한 소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태풍 마니가 15일 오전 3시께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980㎞ 부근 해상까지 진출, 16일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280㎞ 부근 해상으로 진행한 뒤 18일께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같은 예상진로에 따라 태풍 마니가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