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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문채원 "아~시온의 프러포즈신 최고예요" 배우들은 인터뷰할 때마다 '시청률은 하늘의 뜻'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드라마 흥행이 쉽지 않다는 얘기인데, 문채원(27)은 KBS2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이어 최근 종영한 같은 방송사의 '굿 닥터'까지 3연속 흥행 기록을 썼다. 그러나 높은 성과에도 정작 "높은 시청률을 바라고 출연한 게 아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기분을 선사하고 싶었을 뿐"라면서 담담해했다. ◆ 털털한 소아외과 2년차 의사역 드라마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자폐 성향의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청년 박시온(주원)이 주위의 모진 시선과 장애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의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문채원은 후배의사 박시온을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장시키는 밝고 털털한 성격의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의사 차.. 더보기
납득이 이어 문채원 키스강의, 곧 주원과 키스신 선보이나? '눈길' ▲ 사진/해당 방송 캡처'문채원 키스강의' 영화 '건축학개론' 납득이 이어 문채원의 키스강의를 선보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연출 기민수, 김진우 극본 박재범) 17회에서는 시온(주원)에게 키스노하우를 전수하는 윤서(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 식사권에 당첨돼 시온과 함께한 윤서는 커플이벤트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김영희를 비롯한 직원들이 "키스해"를 연발했고 윤서는 일단 밥부터 먹겠다고 둘러댔다. 시온은 "안 됩니다. 싫습니다"라며 "그게 아니라 키스는 결혼하는 사람과 하는 거라 들었습니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윤서는 키스강의에 나서 시온의 지식은 틀렸다며 "키스는 아무데서나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거야"라고 교육시켰다. 이에 누.. 더보기
KBS2 '굿 닥터', 종영 4회 남겨놓고 시청률 20%대 돌파 KBS 월화극 '굿 닥터'가 종영 4회를 남겨놓고 시청률 20%를 넘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16회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기준 21.5%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5일 첫 방송에서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출발한 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시온과 선배의사 차윤서(문채원)의 로맨스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 더보기
무더위 휴가 못간다면?…'문근영·박하선·문채원 얼음주머니 사랑' 화제 ▲ 문채원 얼음주머니'문근영·박하선·문채원 얼음주머니 사랑'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더위이겨내는 방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드라마나 영화, 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인 연예인들은 더위이겨내는 방법으로 '얼음주머니'를 꼽았다. 배우 문근영과 박하선에 이어 최근 '굿닥터'를 통해 인기몰이중인 문채원이 얼음주머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2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얼음주머니 하나로 행복 가득. 현장을 즐기고 있는 '엔젤닥터' 차윤서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촬영현장 사진을 2장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병원에서 촬영을 대기 중인 모습이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 더보기
문채원 하하하송VS강예빈 섹시 노숙자…미녀 ★들의 색다른 만취연기 ▲ 문채원, 강예빈/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 2TV'굿 닥터' 방송 캡처배우 문채원의 '하하하송'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과거 방송인 강예빈의 만취 연기도 화제가 됐다. 문채원은27일 방송된 KBS 2TV'굿 닥터'에서 자우림의 '하하하송'을 열창하며 만취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병원에 복귀한 주원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들과 술을 마신 후 반짝거리는 의상을 입은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또 주원이 DJ DOC의 'DOC와 춤을'을 부르자, 문채원은 탬버린을 흔들며 만취댄스를 선보이며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망가진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이 귀여운 만취연기를 선보였다면 강예빈은 실제에 가까운 리얼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강예빈이 8일 방송된 tv.. 더보기
'굿닥터'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첫방부터 대박 ▲ 사진/연합뉴스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10.9%(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상어'의 시청률 10.7%보다 0.2%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0.0%, SBS '황금의 제국'은 9.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굿닥터'는 10.5%, '불의 여신 정이'는 10.7%, '황금의 제국'은 10.3%였다.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부터 우여곡절.. 더보기
굿닥터, 첫 방송부터 대박예감…'주원 면접 명대사' 눈길 ▲ 굿닥터/KBS홈페이지KBS2 새 월화 드라마 '굿닥터'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부터 우여곡절 끝에 소아과 레지던트로 임시 채용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첫 방송에서 주원은 자폐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주상욱은 하얀 의사 가운과 푸른 수술복에 잘 어울리는 냉철 카리스마를 십분 발휘했다는 평가다. 또 문채원은 극중 차윤서역을 맡아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를 다른 의사에게 빼앗긴 후 퇴근 후 진탕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부린다. 차윤서의 만취 연기는 욕설과 함께 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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