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명수 증오하며…'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반파 차량 주인 글 게재 박명수의 성의 없는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4월 MBC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레이스 연습 중 차가 돌아 반폐차 수준으로 만든 바 있다. 이에 박명수의 차량 주인이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빅명수 반파 차량 주인은 지난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차 주인은 "박명수가 사고 당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총 세 차례 차량을 빌려주는 동안 박명수 씨가 계속 운전을 했다. 인제 스피디움을 달리던 중 큰 사고가 났던 차가 내 차였다. 완벽하게 수리하는 데 두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대여료(30만원씩 총 3회), 사고로 인한 차량 감가삼각비(15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00.. 더보기 '기부천사' 박명수 겸손 발언 "나 말고 유재석도 기부한다" 훈훈 ▲ 사진/해당 방송 캡처'박명수 기부 겸손 발언' 개그우먼 박명수의 겸손 발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MC들이 기부에 대해 묻자 "나 말고 유재석도 기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나도 먹고 살만하니까 재단에 전화해 기부하겠다고 했다. 얼마 낼테니 자동이체 해달라고 한 게 끝이다. 그 한 번으로 5~6년 하는 거다"고 쑥스러움을 감추며 이야기했다. 이어 "처음이 어렵지 자동이체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기부 이야기에 쑥스러워하는 모습 보니 천상 천사" "역시 기부는 박명수" "박명수 겸손 발언 마음까지 훈훈" "박명수는 보면 볼수록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더보기 '세바퀴' 하차한 박명수, MBC '무한도전' 전념 ▲ 박명수. /거성엔터테인먼트개그맨 박명수가 MBC '세바퀴'에서 하차했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2주 전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마지막 녹화분은 14일에 방영된다. 올해 초 김구라를 대신해 투입된 그는 현재 진행 중인 MBC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응원단과 가요제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바퀴'는 조만간 후임 MC를 결정하고, 프로그램 포맷이나 콘셉트에도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프라이머리 매너 "벗겨도 될까요?"…'무도' 파트너 프라이머리·박명수 ▲ 사진/해당 방송 캡처'무한도전'에서 음악PD 프라이머리 매너가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나이트'에서는 '무도 나이트'를 위한 파트너 결정전이 펼쳐졌다. 프라이머리의 파트너 선정 시간이 되자 퇴짜 단골손님인 하하 정준하 박명수가 어김없이 달려들었다. 프라이머리는 박명수에게 다가가 (아이언맨 가면을)"벗겨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말했다. 탈락으로 오해한 유재석이 박명수를 끌어내리려 하자 프라이머리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며 자신의 네모박스를 박명수에게 씌워줬다. 박명수는 매너남 프라이머리에게 선택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한 잇몸웃음을 발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라이머리가 얼굴을 공개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묘한 리액션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보기 김재중·현빈·박명수..톱스타들 일제히 동물보호 활동 왜? ▲김재중-현빈-박명수톱스타들이 일제히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서 관심이 쏠린다. JYJ의 김재중은 12일 방송될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 있다 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재중은 이번 주 녹음을 진행한다. 소속사사 관계자는 "김재중이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3월 방송된 '동물원이 살아 있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JYJ의 김준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개그맨 박명수는 신곡.. 더보기 박명수 13년만에 '바다의 왕자' 후속곡 발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이달 말 자작곡 '바다의 왕자 시즌2 (가제 '아쿠아 파라다이스')'를 발표한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선보인 자작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작곡가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달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걸'을 발표한 지 한 달여 만에 연이어 자작곡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명수의 신곡은 2000년에 발표한 히트곡 '바다의 왕자' 후속곡 형식으로 박명수가 오랜 기간 구상한 끝에 발표했다. 박명수가 직접 작곡·편곡·프로듀싱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열정을 쏟았다. '바다의 왕자 시즌2'는 '바다의 왕자' 특유의 미디움 템포의 댄스 곡으로 유로 비트의 흥겨운 멜로디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유순호기자 suno@metros.. 더보기 박명수, 'G Pro Song'으로 상업편곡자 정식 데뷔 LG전자는 '옵티머스G 프로' TV광고 음악 'G 프로 송'의 편곡 및 개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마이크로사이트 (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song.jsp)에서 진행된다. 마이크로사이트는 9일 오픈 예정이다. 'G 프로 송' 편곡 이벤트는 최근 프로 작곡가로 인정받은 방송인 박명수가 총 세 가지 버전의 'G 프로 송'을 편곡하고 해당 곡을 각각 가수 김범수와 이하이가 녹음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편곡된 곡을 바탕으로 작사가로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박명수가 편곡한 세 가지 버전의 'G 프로 송'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한 후 어울리는 가사를 만들어 입력하면 된다. 최종 가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