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대보증

“사람잡는 연대보증” 최일구 지인 사업 실패로 4월 회생신청…30억대 빚 ▲ 최일구/ 뉴시스방송인 최일구(53)가 4월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최씨의 회생 절차는 30억원 대의 빚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부채는 친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씨가 보증을 선 지인의 출판사업이 실패함에 따라 채무는 더욱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 더보기
연대보증 폐지는 대출중개 호재?...보증인입보로 고금리 유혹 회사원 김모씨(42.남)는 친한 선배에게 N캐피탈사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신용보완을 위한 참고인이 돼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연대보증이 아니고 김씨의 신용관리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 '참고인'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하지만 담당자라는 N캐피탈의 L대리의 설명은 좀 달랐다. '보증인입보'를 하는 것이고 대출상품도 N캐피탈사가 아니라 B대부업체의 상품이었다. 결국 대부업 대출에 상환책임이 있는 보증인입보를 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은 김 씨는 선배에게 "죄송하다"며 거절했다. 18일 금융가에 따르면 내달 제2금융권의 연대보증이 폐지되면서 대출중계업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들은 대부업은 물론 캐피탈사와 저축은행 등과도 계약을 맺고 문의해 오는 이들에게 실제로는 대부업 대출을 알선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대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