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임휴가', '임신중 육아휴직' 사용 길 열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근로자가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고 난임치료를 위한 휴가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임신기 육아휴직 및 난임치료 휴가 제도 도입,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개선, 원격근무 근거 마련,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조치의무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해 국회에 제출할 정부안을 확정했다. 이번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2017년 7월 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 법률안은 임신-출산-육아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더보기 임신부 절반 "제품 선택 시 천연성분 본다"…화학물질 불안감 원인 가습기 살균제 사태 등으로 인해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임산부들 사이에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 산부인과병원 교수팀이 임산부 128명을 대상으로 '유해 화학물질 제품 노출 및 관리에 대한 인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임산부의 99.2%가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1%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유래, 무첨가,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경향은 임신 준비물로 여겨지는 영양제 선택 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종합영양제 등을 복용 중인 임산부의 56.9%가 영양제를 구매할 때 천연 성분 여부를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은 것이다. 브랜드 인지도(22.9%)나 용량(10.1%)의 영.. 더보기 ★만삭, 에바-선예 만삭 사진 공개..."배 불러 있어도 아름다운 D라인" ▲ 선예-에바 만삭.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월간 임산부 제공'에바-선예 만삭' 방송인 에바 포비엘에 이어 선예의 만삭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예 만삭인 최근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선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8개월째 접어든 선예의 배는 임산부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불러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앞서 에바는 임산부 매거진 '월간 임산부'는 '사랑의 기적'이라는 테마로 화보를 진행했다. 에바는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시스루 룩 의상을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만삭, 그래도 예쁘다" "선예 만삭, 임산부가 너무 예쁘다" "선예 만삭, 곧 출산이 다가오는구나"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