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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마벨',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기업문화 부분' 대상 ▲ (왼쪽부터 김희영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본부 디자인기획 최원규 팀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 아라리오 김은아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박소정대표)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8일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기업의 가치를 작품성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 설치된 포스코 '프랭크 스텔라의 아마벨'이 선정됐다.포스코 '아마벨'은 한국철강산업의 산실인 포스코의 사옥과 비행기 폐잔해물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이 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폐기된 문명의 이기로부터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문명과 자연과의 관계에 던지는 질문이 '2016 공공미술 기업문화 부.. 더보기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조원 돌파…부채비율 역대 최저 수준 ▲ 포스코.포스코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에 힘입어 2012년 3·4분기 이후 4년만에 연결기준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포스코는 26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7476억원, 영업이익 1조3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4755억원이다.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법인수 감소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대폭 개선된 철강 부문 실적을 바탕으로 에너지, ICT부문 실적의 소폭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2.4%, 115.6% 증가했다.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원가절감 등에 힘입어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48% 증가한 1323억원을 기록해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Krakatau.. 더보기
대기업 인사태풍 '변화의 봄' 예고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125#1 더보기
'동반성장 기업' 가면 쓴 포스코 2013년 10월 02일 수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1002#1 더보기
공정위 감쪽같이 속인 '포스코', 동반성장 우수기업 지위 박탈 동반성장 우수기업 지위를 누리던 포스코가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를 감쪽같이 속여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공정위는 1일 포스코가 지난해 제출한 '2011년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자료 중 일부가 허위자료임을 확인하고, 우수협약기업으로서 포스코에게 부여된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및 직권조사 2년간 면제지위를 박탈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위는 포스코의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등급(우수)'을 취소하도록 동반성장위원회에 통보하는 한편, 포스코를 올해 하도급 서면실태조사 등의 대상에 포함해 하도급 거래실태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이번 평가자료 허위 제출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지적됐고, 국민권익위원회로 내부자고발이 접수되며, 본격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공정위는 수.. 더보기
다음주 회사채 36건, 1조7930억원 발행 예정 다음주(9월 30일~10월 4일)에는 회사채 총 36건, 1조7930억원 규모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금융투자협회가 27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회사채 발행 계획과 비교해 건수는 25건, 액수는 1조180억원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AAA)가 7000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A-) 1000억원, SK E&S(AA+) 3000억원 등 총 7개사가 포함됐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가 10건 1조4600억원, 주권 관련 사채가 1건 1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25건 2330억원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1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5730억원, 차환자금 1조600억원이다. 김현정 기자 hjkim1@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 더보기
7500자 '자소설' 쓰는 요즘 구직자…기업 원하는 자기소개서 쓰려 전전긍긍 2013년 09월 25일 수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0925#3 더보기
정준양 포스코 회장, 또다시 사퇴설…이석채 KT 회장 거취도 주목 ▲ 정준양 포스코 회장/뉴시스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거취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이 포스코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MB(이명박 전 대통령) 라인인 정준양 회장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국세청은 효성그룹, 포스코 등 MB라인이 대표로 자리한 기업들을 전방위 압박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이 전 대통령과 사돈인 조석래 회장이, 포스코는 MB라인의 핵심으로 불리는 정준양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다음 타겟은 이석채 회장이 자리한 KT가 아니겠느냐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열린 국빈만찬에 초대되지 않은 대표들이기도 하다. 당시 방중 .. 더보기
포스코 2년새 3건 화재 잇따라...안전불감증 도마 ▲ 올해 3월 포스코 공장 화재 모습.국가 기간산업이자 국내 제 1의 제철소인 포스코에서 화재가 잇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제철소 내에 있는 제2제강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했다. 불은 통신선, 전선 등이 지나가는 관로인 지하 칼버트에서 시작됐으며 근로자들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신선 및 전선들이 폭염 등으로 과열돼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는 올해 3월22일 경북 포항제철소 내 제1파이넥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포스코는 제1파이넥스 공장 19층 건물 중 2층에 위치한 풍구(바람 환기구)를 통해 조업중 흘러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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