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 금융

KT, 'Mass총괄' 신설 등 조직개편…임원 38명 승진 T가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임헌문 KT Mass총괄 부사장◆ 'Mass총괄', '경영지원총괄' 신설… 황창규 회장, 신성장·글로벌 사업에 집중이번 조직개편으로 황창규 경영지원총괄에는 구현모 부사장회장은 신성장·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고 2개의 총괄을 신설해 권한위임과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또 조직 안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과 스탭부서의 구조개편은 최소화했다. 이번에 신설된 총괄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Mass총괄'과 경영기획과 지원부서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이다. Mass총괄에는 임헌문 부사장이 금번에 사장으로 승진해 임명됐고 경영지원총괄에는 구현모 부사장이 임명됐다.임헌문 총괄은 지난해부터 커스터머부문장으로 매스고객과 중소기업 대상 영업을 지..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포브스 표지 장식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이 경제 매거진 포브스 아시아(ForbesAsia) '2015 올해의 기업인(2015 Businessma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관련 내용은 포브스 아시아 12월호에 실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 화장품 및 생활용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지난해 약 4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언제나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는 새로운 미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현대적인 가치를 반영한 아시안 뷰티를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에도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세계의 '.. 더보기
삼성ENG, 말레이시아서 1조 규모 화학플랜트 수주 ▲ 현장위치도./삼성엔지니어링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서 1조원(8억8000만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3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로부터 3억 달러, 5억8000만 달러 플랜트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EPC(설계·구매·시공) 전 과정을 턴키방식으로 수행한다.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 주 펭거랑 지역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에서는 각각 연간 35만 톤의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와 74만톤의 EG(에틸렌글리콜)를 생산한다. 플랜트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두 플랜트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하루30만 배럴 생산 규모의 정유시설과 연간 300만톤 규모의 석유화학 시설을 통합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 더보기
삼성SDS 임원 인사 단행…"솔루션 사업과 글로벌 역량에 집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삼성SDS는 4일 발표된 임원 승진 인사에 대해 "글로벌 역량 확대와 솔루션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인물 중심으로 중용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8명 등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승교 SDS 미국 법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구형준 스마트교육(SE) 사업팀장과 이재철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팀장이 전무로 나란히 올라갔다. 여성인 김다이앤 물류사업부 사업1그룹장 등 8명은 상무로 임명됐다.삼성SDS는 "특히 여성 임원을 포함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핵심인재를 신임임원으로 승진했다" 며"글로벌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솔루션 사업, 물류, 보안 드 전 부문에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더보기
애플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오픈 소스로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전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 애플이 3일(현지시간) 이 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애플은 이날 스위프트 웹사이트(www.swift.org)와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즐겨 쓰는 프로그램 버전 관리용 서비스 '깃허브'를 통해 스위프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스위프트 2의 오픈 소스 첫 버전은 iOS, OS X, 워치OS, tvOS 등 모든 애플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리눅스를 지원한다. 다만 리눅스 버전은 지금 단계에서는 x86_64 아키텍처만 지원한다. 이에 따라 모든 개발자들이 스위프트의 내부를 살펴 보고 소스 코드를 바꾸거나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등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애플은 설명했다.애플은 작년 6월 세계개발자.. 더보기
게임빌, 태국 대형 이통사 DTAC와 현지 프로모션으로 세몰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게임빌이 태국의 대형 이동통신사 'DTAC'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모바일게임이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태국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빌이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게임빌은 태국의 2대 이동통신사인 DTAC와 함께 글로벌 히트작인 '드래곤 블레이즈'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을 통해 현지 고객대상으로 쿠폰을 제공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종의 게임 모두 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고, 특히 '드래곤 블레이즈'는 현재 태국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계속 될.. 더보기
직장인 40%, 연말정산 세테크 "신경 안 쓴다" ▲ 지출관리▲ 금융상품▲ 연금저축상품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말정산을 고려한 세테크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25세~40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소 연말정산을 고려해 지출관리나 세테크에 신경 쓰는지 묻는 질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39.5%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경 쓴다'(35.6%), '보통이다'(24.9%)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연말정산을 고려해 하고 있는 금융 및 소비 활동으로는 '체크카드 사용'(28%)과 '현금영수증 등록'(2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가입'을 선택한 비율은 13%였다. 대표적인 세제적격 .. 더보기
화웨이·구글 합작품, 마시멜로 적용한 '넥서스 6P' 국내 출시 ▲ 넥서스 6P[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화웨이가 구글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넥서스 스마트폰 '넥서스 6P'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4일 국내에 출시한다. 화웨이와 구글의 첫 합작품인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OS) '마시멜로'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했다.넥서스 6P는 넥서스폰 최초로 일체형 풀 메탈 바디를 채용했다.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 모서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으로 처리해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색상은 실버와 그래파이트이다.5.7인치 WQHD 스크린을 탑재한 넥서스 6P는 518ppi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고.. 더보기
넥슨 히트·도미네이션즈·천룡팔부, 올해의 게임 선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히트'와 '도미네이션즈', '천룡팔부'가 '2015년 구글 플레이 올해의 게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게임은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을 고려해 총 50개 게임을 선정한다, 넥슨은 히트와 도미네이션즈, 천룡팔부 총 3종이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히트와 도미네이션즈는 각각 '올해의 롤플레잉게임(RPG)'과 '올해의 전략 게임' 부문에 동시에 오르며 탁월한 게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구글 플레이 올해의 게임 선정에 대해 넥슨 이상만 해외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한 해 동안 넥슨이 선보인 모바일게임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무장한.. 더보기
신동빈 회장 통 큰 결단 황제주 버리고 국민주로..'액면가 500으로 분할 상장' ▲ /연합뉴스호텔롯데 상장을 추진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황제주'(액면가 5000원) 대신 '국민주'(500원)를 택했다. 3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롯데그룹과 호텔롯데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추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황제주'가 아닌 '국민주'로 투자자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호텔롯데는 지난 9월 초 임시주총을 열어 종전 1만원인 주식 액면가를 5000원으로 낮추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거래소는 액면가 5000원으로는 상장 후 소액 투자자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판단 아래 액면가를 더 낮춰야 한다고 롯데그룹에 제안했다. 거래소의 끈질긴 설득과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결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 분쟁의 혼란과 잠실 면세점(월드타워점) 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