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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백마부대' '강철부대'이어 진짜사나이 '공병부대'가다…연예인 계급 나눠져 눈길 '진짜사나이' 공병부대 특집이 전파를 탄다. '백마부대' '강철부대'이어 MBC '일밤-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류수영 손진영 장혁 박형식이 6월 25일 오전 경기도 부근에 위치한 육군 공병부대에 입대했다. 해룡부대에서 전출된 이들은 공병부대 입대 후 새로운 군생활을 이어나간다. 공병대대는 강을 도하할 수 있는 부교 설치, 막사 짓기 및 각종 장비로 전투를 지원한다. 전투시에는 지뢰 지대 개척 및 낙석 제거를 하는 주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다. 장비과와 수송부에 내려가 정비와 설비를 하며 전투를 긴밀하게 준비한다.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김수로도 이번 입대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대는 일병과 이병으로 계급이 나눠진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을 보다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더보기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설국열차' 도면 공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설국열차'의 도면 설계도가 공개됐다. 봉 감독이 시나리오 탈고 직후인 2011년 11월 제작진에게 건넨 이 설계도에 따르면 극중에서 노아의 방주처럼 빙하기에 생존한 인류 전원을 태우고 달리는 설국열차는 모두 60칸으로 길이는 1.5㎞에 이르며 1년동안 지구의 끝과 끝의 거리인 43만8000㎞를 운행한다. 승객은 돈이 많고 적고에 따라 타는 칸이 달라지는데 부유층은 사우나·수영장·미용실·클럽 등 이용할 수 있는 칸이 많은 반면, 빈민층은 창고마냥 허름한 꼬리칸에서만 지내야 한다. 거주 공간의 차이는 결국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불러일으킨다. 억압에 시달리던 빈민층은 커티스(크리스 에반스)와 남궁민수(송강호) 등의 주도로 부유층과 공권력이 차지한 앞쪽 칸을 향해 돌진한다. 8월 1.. 더보기
이승철, 여가수 노출 경쟁에 쓴소리 ▲ /연합뉴스가수 이승철이 최근 가요계에 유행하는 여가수들의 노출 경쟁에 쓴소리를 뱉었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 착시의상? ㅠㅠ 이런식으로 활동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특정가수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데뷔 앨범을 발표한 김예림의 티저 영상에 팬티 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것과 24일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에 누드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사례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 톱 3 출신으로 이승철이 발탁한 신인이다. 당시 이승철과 함께 심사를 봤던 윤종신이 김예림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유순호 기자 suno@.. 더보기
'또 터졌네. 힘들겠다' 한고은 열애설부인…네티즌 '시끌시끌' '한고은 열애설부인.'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배우 하정우가 NS윤지와의 열애설이 불거진데이어 김사랑과 한고은도 열애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한고은의 경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2011년 한고은은 배우 장태훈과 열에설이 터졌다. 당시 한고은과 장태훈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한고은과 장태훈은 같은 소속사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한 소속사에서 3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혀 일단락 됐다. 또 최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샤샤와 열애설을 해명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한고은이 샤샤와 열애설 해명한지 불과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 더보기
'돌직구' 한혜진 웨딩촬영 진행…청초한 매력 담긴 과거 웨딩화보 주목 배우 한혜진이 웨딩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웨딩 드레스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방송과 잡지 화보에서 입었던 웨딩 드레스 사진들이 주목받으면서 예비 신부 한혜진의 아름다운 웨딩 자태에 대한 호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 웨딩촬영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한혜진의 과거 웨딩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매거진과의 웨딩 화보 사진으로 페미닌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 특유의 깨끗하고 청초한 매력과 더불어 현대적이고 발랄한 매력까지 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오는 7월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이후 영국과 서울 .. 더보기
김수현 '마셰코 2' 미션전달에 출연자들 반색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인공 김수현이 케이블 올리브 요리 서바이벌쇼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 출연한다. 그는 28일 방송되는 8회에 게스트로 나와 직접 특별 미션을 주문한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10명의 출연자들은 '김수현 미션'을 놓고 경쟁한다. 21일 방송된 7회 방송 마지막 부분에 "안녕하세요. '마스터 셰프 코리아' 도전자 여러분, 오늘 미스터리 박스 미션은…"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김수현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리 박스 미션은 박스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 있는 지 모르는 상태에서 요리를 지시받는 과제다.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의 깜짝 등장에 출연자들은 경쟁의 긴장감 속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여성 출연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반.. 더보기
'국민 연상녀' 이태란 3년만에 컴백…몽환적 매력담긴 과거 사진 눈길 배우 이태란이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으로 3년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름다운 그녀 이태란'이라는 제목으로 이태란의 과거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국민 연상녀'로 안방극장을 군림했던 이태란의 사진속 모습은 단아한 매력은 물론 내추럴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태란은 '결혼의 여신'에서 두 딸을 가진 전직 아나운서 출신 청담동 며느리 홍혜정 역으로 남상미의 손윗동서가 된다. 매 작품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영남은 남편의 외도사실에 분개하며 귀여운 응징에 나서는 현모양처 권은희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양성운 기자 ysw.. 더보기
'결혼의 여신' 남상미 "지금은 커리어우먼 되려 노력" 남상미가 24일 열린 SBS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SBS 제공 SBS 새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 출연하는 남상미와 이태란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공개했다. 라디오 작가 송지혜 역을 맡은 남상미는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결혼은 내 또래 여성들이 고민하는 인생의 중대사"라며 "올해 서른이 되면서 꿈이 현모양처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바뀌었다. 부모님이 재촉하시지만 서두르지 않고 뜻이 맞는 사람을 만날 때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극 중 두 남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는 "배역과 달리 내가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어야 만나고, 만나도 다른 사람에게 눈 돌리지 않는다. 내 인생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을 경험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란. /SBS.. 더보기
조민수 "'피에타'와 다른 밝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배우 조민수가 29일 시작할 SBS 새 주말극 '결혼의 여신'을 통해 영화 '피에타' 이후 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결혼 26년차 워킹맘 송지선 역을 맡은 그는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출연 이후로 대본이 많이 들어왔지만 이전과 다른 역을 해보고 싶어서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어두운 역을 해서 밝은 역을 해보고 싶었고, 많은 분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면서 "1년여 만에 카메라에 섰으니 열심히 하겠다. 그러니 '피에타'에서의 연기와 비교해서 못 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민수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피에타'가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더보기
같은 포즈 다른 느낌 '클라라만 보이네' 클라라와 장현성, 장영남(왼쪽부터)이 24일 열린 SBS 새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같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연합뉴스 ▶ 클라라는 잘 어울리는데, 다른 두 명은 어째 좀….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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